
키움 히어로즈가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퓨처스리그 서머리그를 연다.
키움 히어로즈는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퓨처스리그 서머리그 홈경기 입장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머리그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두산베어스와 3연전, 29일부터 31일 SSG랜더스와 3연전 등 총 6경기가 편성됐다.
판매 좌석은 R.d-club을 비롯해 LEXUS 1층 테이블석, NAVER 2층 테이블석, 다크버건디석, 버건디석, 휠체어석에 한정하며, 내야 3, 4층 지정석과 외야석은 운영되지 않는다.
R.d-club과 LEXUS 1층 테이블석, NAVER 2층 테이블석, 다크버건디석과 버건디석으로 구분된다. 주중, 주말 구분 없이 입장권 가격은 동일하며 전 좌석 지정석으로 운영된다.
입장권은 경기 일주일 전 오후 2시부터 NOL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 할 수 있다. 연간회원과 멤버십 회원 선예매 혜택은 제공되지 않는다. 현장 판매는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진행되며 입장 역시 2시간 전부터 가능하다.
26일과 27일 두산전에는 응원단을 운영하며 29일 SSG전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 시장이 기념 시구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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