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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 안양 정관장과 홈 2연전서 특별 행사 진행→세이마이네임·프로골퍼 김재희 시투

서울 SK, 안양 정관장과 홈 2연전서 특별 행사 진행→세이마이네임·프로골퍼 김재희 시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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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 SK

SK텔레콤 소속 김재희 프로. /사진=KLPGA

서울 SK 나이츠가 다가오는 2026년 1월 1일과 3일에 연속으로 열리는 안양 정관장과의 홈 2연전을 맞아 '붉은 말의 기사단! 승리를 향한 질주' 행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SK 구단에 따르면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첫날인 1일 오후 4시 30분에 열리는 안양 정관장과의 3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아이돌 그룹인 'SAY MY NAME(세이 마이 네임)' 멤버 소하의 시투와 하프타임 공연이 펼쳐진다.


2024년 데뷔한 세이 마이 네임은 지난 29일 발표한 3번째 미니앨범 '&Our Vibe'로 활동을 재개했으며,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모습을 바탕으로 글로벌 걸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경기 중에는 '엄빠의 도전! 왕제기 슈팅 챌린지!' 이벤트 당첨자에게 ZEM 키즈폰을 증정하며, 또한 '붉은 기사단 승리기원 Top 10 챌린지'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10명에게는 경기 승리시 말띠 선인 김태훈(23)과 사진 촬영 기회가 주어진다.


또 3일 열리는 안양 정관장과 4라운드 첫 경기에서는 SK텔레콤과의 계약 후 첫 대회에서 우승해 화제가 되었던 KLPGA 대표 골퍼 김재희(24) 프로가 시투에 나선다.


또한 이날 경기전에는 SK나이츠 프로그램 중 가장 인기있는 어린이 코트 투어가 진행되며, 경기중에는 '복 터지는 복불복 봄소와 장포슛 대결' , 'MC를 이겨라' 이벤트를 통해 봄소와 소파 세트 및 ZEM 키즈폰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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