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우승 2연패를 노리는 LG 트윈스가 2026시즌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 개인 사정으로 떠난 박경완 1군 배터리 코치의 빈자리는 일본프로야구(NPB) 출신 베테랑 스즈키 후미히로 코치가 메우게 됐다.
LG 구단은 "5일 2026시즌 코칭스탭의 보직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1군 배터리 코치로 스즈키 코치가 새롭게 합류한 것이 가장 눈에 띈다. 스즈키 코치는 1998년부터 2012년까지 주니치 드래곤스와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포수로 활약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는 일본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은퇴 후에는 2013년부터 2023년까지 오릭스와 KT에서 11년간 배터리 코치 및 육성 코치를 역임했다. 최근 2년 동안은 SSG 랜더스 코치로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했다.
그밖에 배요한 컨디셔닝 코치가 2군에서 1군으로 보직을 이동했다. 퓨처스 팀에서는 황현철 QC 코치, 유재민 스트랭스 코치를 새롭게 선임됐다. 최상덕 투수 총괄, 윤진호 수비 코치, 이권엽 2군 총괄 컨디셔닝 코치가 보직을 이동했다.
마지막으로 잔류군에는 김용의 타격코치가 1군에서 잔류군으로 이동하고, 신규로 이동현 투수 코치, 안익훈 주루/외야수비 코치, 허일상 배터리 코치를 선임했다.
▲ 1군
감독 : 염경엽
수석 : 김정준, 수석 트레이닝 : 김용일
타격 : 모창민, 김재율, 투수 : 김광삼, 장진용
수비 : 김일경, 작전 : 정수성
주루 / 외야수비 : 송지만
배터리 : 스즈키(신규)
컨디셔닝 : 박종곤, 안영태, 배요한(2군 → 1군), 고정환, 유현원
▲ 2군(퓨쳐스)
감독 : 이병규,
QC : 황현철(신규), 투수총괄 : 최상덕(잔류 → 2군)
투수 : 신재웅, 타격 : 강동우
수비 : 윤진호(잔류 → 2군), 작전 : 정주현
주루 / 외야수비 : 양영동
배터리 : 최경철
총괄 컨디셔닝 : 이권엽 (1군 → 2군)
스트랭스 : 유재민(신규)
▲ 잔류군 / 재활
책임 : 이종운
투수 : 이동현(신규), 타격 : 김용의(1군 → 잔류)
수비 / 작전 : 양원혁, 주루 / 외야수비 : 안익훈(신규)
배터리 : 허일상 ( 신규 ), 컨디셔닝 : 김종욱 , 재활 : 여건욱 , 재활 컨디셔닝 : 최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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