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신(39) 코치가 히어로즈에 컴백했다. 2017시즌 현역 시절 이후 무려 9년 만에 버건디 유니폼을 입는다. 이제는 선수가 아닌 코치다.
키움 히어로즈 구단은 7일 오후 "퓨처스팀 수비코치로 유재신 코치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유재신 신임 코치는 2006년 신인드래프트 2차 7라운드에서 현대 유니콘스 지명을 받아 프로에 데뷔했다. 2008년부터 2017년까지 히어로즈에서 선수로 활약했다.
2017년 7월 31일 유재신은 우완 투수 김세현과 함께 트레이드를 통해 KIA 타이거즈로 이적했다. 좌완 투수 이승호와 좌완 투수 손동욱이 반대급부로 히어로즈에 입단했다. 이후 유재신은 KIA 타이거즈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다 2020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유재신 코치는 2021년 두산베어스에서 퓨처스팀 수비 및 작전코치를 맡으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두산 1군 주루코치와 퓨처스팀 작전 및 주루코치를 거쳤고, 2024년부터는 롯데자이언츠에서 1군 외야수비 및 주루코치로 활동했다.
한편, 기존 퓨처스팀 수비코치였던 이수범 코치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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