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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보수에 12억 투자' 호주 질롱시에 KT 감사 인사 "다양한 상생 방안 찾겠다"

'야구장 보수에 12억 투자' 호주 질롱시에 KT 감사 인사 "다양한 상생 방안 찾겠다"

발행 :

/사진=KT 위즈 제공

프로야구 KT 위즈가 호주 질롱시와 상호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논의를 나눴다.


KT 구단은 "20일 호주 질롱베이스볼센터에서 질롱시와 상호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강철(60) 감독이 이끄는 KT 선수단은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프링캠프가 열릴 호주 질롱으로 떠났다. 전날(20일) FA 신분이었던 장성우(36)까지 계약을 완료하면서 코칭스태프 12명, 선수 48명까지 총 60명이 호주로 함께 갈 수 있게 됐다. 이들 중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비 1차 캠프에서 이날 귀국하는 고영표, 소형준, 박영현, 안현민 등 4명은 23일 따로 호주로 향한다.


이날 회의에는 나도현 KT 야구단 단장과 스트레치 콘텔즈(Stretch Kontelj) 질롱 시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KT는 2026시즌 성공적인 캠프 개최를 위해 약 80만 달러(약 12억 원) 규모의 야구장 시설 보수 투자를 진행한 질롱시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캠프 기간 중 질롱시 야구 꿈나무를 위한 유소년 클리닉 실시와 호주 야구 리그 멜버른 에이시스 팀과의 평가전 진행을 약속했다.


질롱시도 캠프지 훈련 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전지 훈련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KT와 상호 간 중장기적인 상생 협력 관계로 발전하길 기대했다.


나도현 단장은 "선수단 훈련 시설에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해주신 질롱시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질롱시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다양한 상생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스트레치 질롱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질롱시를 방문한 KT 구단을 환영한다. 성공적인 캠프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질롱시 야구 발전 및 저변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찾은 호주 질롱 베이스볼센터는 따뜻한 기후 속 4면의 야구장과 트레이닝 센터, 불펜 등을 한 번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뛰어난 훈련 환경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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