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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유시우 포함' 2026년 탁구 남녀 국가대표 20인 최종 확정! 100주년 런던 세계선수권 정조준

'신유빈·유시우 포함' 2026년 탁구 남녀 국가대표 20인 최종 확정! 100주년 런던 세계선수권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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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탁구 라이징 스타 유시우(화성도시공사)가 태극마크를 달았다.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대한탁구협회 운영 국가대표팀 멤버 기념사진.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2026년 한국 탁구의 얼굴들이 확정됐다.


대한탁구협회(회장 이태성, 이하 협회)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2026년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을 열고, 남녀 각 10명의 올 시즌 국가대표 선수들을 뽑았다.


최종전에서는 앞선 1, 2차 선발전을 통과한 선수들과 지난해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풀-리그전을 치렀다. 그 결과 남자는 박규현(미래에셋증권), 임종훈(한국거래소), 박강현(미래에셋증권), 조대성(화성도시공사), 임유노(국군체육부대), 강동수(삼성생명), 김장원(국군체육부대)이 1위부터 7위까지에 랭크됐다.


이들은 랭킹 규정으로 우선 선발된 안재현(한국거래소), 장우진(세아), 오준성(한국거래소)과 함께 올 시즌 대한체육회 인정 국가대표팀으로 활약하게 된다.


남자부 결과에서는 최근까지 기존 대표팀에서 자주 활약했던 강자들이 선발권에 안착한 것이 눈에 띈다. 그러면서 올 시즌 각종 국제대회를 앞두고 펼쳐질 파견 선발전에서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여자부는 남자부에 비해 합격선이 더 높았다.


1순위 규정(세계랭킹 50위 이내 3명)을 충족한 신유빈(대한항공), 주천희(삼성생명),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외에도 2순위 규정(세계랭킹 100위 이내 유스 선수)에 부합한 박가현(대한항공)과 유예린(포스코인터내셔널)까지 우선 선발 선수들이 절반에 달했다.


남자부 최종선발전 1위 박규현(미래에셋증권).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실전에서도 마지막 선발권을 두고 네 명의 선수가 포인트 득실을 따져야 했을 만큼 물고 물리는 싸움이 벌어졌다. 그 결과 이은혜(대한항공), 양하은(화성도시공사), 이시온(무소속), 유시우(화성도시공사), 이다은(한국마사회)이 1위부터 5위에 올라 대한체육회 인정 국가대표팀 진용을 완성했다.


대표팀 기둥으로 활약해온 노장들의 합류가 대세를 이룬 가운데, 지난해 프로리그에서 스타로 떠오른 유시우, 이다은 등이 태극마크를 달면서 각별한 눈길을 끌었다. 귀화선수 최효주(대한항공)는 최종 선발권 순위에 올랐지만 대표팀 내 귀화선수 2명 이내 제한 규정에 따라 최종 멤버에는 안타깝게 포함되지 못했다.


한편 협회는 올해도 1군 격인 '대한체육회 인정 국가대표팀' 외에 역시 남녀 각 10명으로 구성되는 '대한탁구협회 운영 국가대표팀'을 구성한다. 대표 2군 격인 협회 운영 국가대표팀은 기존의 상비군 개념을 포함하되, 올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2026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파견 선발전 등에서는 1군 멤버들과 동등한 출전 자격을 갖는 '엄연한' 국가대표팀이다.


선발 방식에 있어 차세대 육성에 좀 더 중점을 두는 협회 운영 대표팀은 최종선발전 차순위 남녀 각 4명과 선발전 출전 주니어 이하 선수 중상위권 남녀 각 3명(주니어2, 카데트1), 그리고 ITTF 유스랭킹 상위 주니어(U-18) 2명, 카데트(U-15) 1명이 선발 대상이다.


다만 우선 선발 2순위 규정에 의해 대한체육회 인정 대표팀에 2명의 선수가 나선 여자부는 선발전 성적순 차순위로 6명, 나머지 4명은 별도 유스 규정에 근거해 뽑았다.


대한탁구협회 운영 국가대표팀 멤버 기념사진.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협회 운영 대표팀은 남자는 장한재(국군체육부대), 황진하(국군체육부대), 권혁(대전동산고), 김민혁(한국수자원공사)이 선발전 차순위, 최지욱(한국마사회), 이성민(대광고), 이정목(한국수자원공사), 이현호(대전동산고), 마영민(정곡중), 마영준(정곡중)이 유스 규정으로 선발됐다.


여자는 이다은(미래에셋증권), 김서윤(미래에셋증권), 김성진(삼성생명),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 지은채(화성도시공사), 정예인(화성도시공사)이 선발전 성적으로, 허예림(화성도시공사), 최나현(호수돈여고), 이혜린(호수돈여중), 김규린(화암중)이 유스 규정에 따라 최종

선정됐다.


최종 선발전 결과를 통해 멤버 구성을 마무리하면서 올 시즌 출발 준비를 완료한 대표팀은 오는 1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열리는 싱가포르 스매시에 참가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설 연휴 뒤 올해 런던에서 열릴 100주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견 선발전을 통해 실전 대비 태세를 갖출 예정이다. 3월부터는 소집훈련을 통해 세계무대 도전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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