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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임시 감독, 처참한 한탄 "우리? 공격·중원·수비 최악에 '뇌'까지 없다!".... '강등 위기' 총체적 난국에 한숨

토트넘 임시 감독, 처참한 한탄 "우리? 공격·중원·수비 최악에 '뇌'까지 없다!".... '강등 위기' 총체적 난국에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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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르 투도르 토트넘 임시 감독. /AFPBBNews=뉴스1

이고르 투도르(48) 토트넘 임시 감독도 팀 경기력에 두 손을 들었다.


토트넘은 지난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5~20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원정에서 1-2로 패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리그 4연패에 빠졌다. 뿐만 아니라 리그 10경기(4무6패)째 승리하지 못하고 있다. 순위도 처참하다. 승점 29(7승8무13패)로 강등권에 근접한 16위에 자리했다.


감독 교체 효과도 전혀 없다. 토트넘은 지난 2월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경질하고, 14일 이고르 투도르 감독에게 올 시즌까지 임시 지휘봉을 맡겼다. 하지만 투도르 감독 부임 후 2경기를 모두 패하며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이날 토트넘은 전반 7분 만에 해리 윌슨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후에도 끌려가던 토트넘은 전반 34분 이워비에게 중거리 슈팅을 허용하며 추가골을 내줬다. 후반 들어 교체 투입된 히샬리송이 후반 20분 추격골을 넣었지만 끝내 동점골을 넣지 못하고 패배했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투도르 감독은 현재 팀 상황을 "놀랍다"며 참담한 심경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우리는 공격, 중원, 수비, 두뇌가 (모두)부족하다"고 노골적으로 이야기했다.


토트넘 공격수 히샬리송(왼쪽)이 지난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5~20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에서 헤더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토트넘 공식 SNS 갈무리

그는 "선수 각자의 내면에서 힘을 찾아야 한다"며 "반응하기 전에 먼저 하고자 하는 의지와 개성이 필요하다. 우리는 득점할 수 있는 공격의 퀄리티가 없고, 중원에서는 뛸 능력이 부족하며, 후방에서는 버티며 실점하지 않는 능력이 없다"고 말했다.


4-4-2 포메이션 전술의 문제가 아님을 분명히 했다. 투도르 감독은 "지금은 시스템의 문제가 아니다. 선수들에게 '두뇌'가 부족하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상대는 먼저 도착하고 상황을 예측하는데, 우리는 모든 면에서 항상 한발 늦는다. 그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선제골 실점 장면의 판정에 대해서도 강한 불만을 터트렸다. 윌슨의 슈팅 직전 라울 히메네스가 라두 드라구신을 미는 장면이 있었기 때문이다. 투도르 감독은 주심에게 항의조차 할 수 없을 만큼 분노했다고 밝혔다.


그는 "명백한 파울이었다. 주심은 공을 건드리지 않고 손으로 미는 작은 접촉조차 쉽게 이득을 취하는 방법이라는 걸 이해하지 못한다"며 "중원에서의 가벼운 파울이 아니다. 축구에 집중하는 대신 '어떻게 속일까' 궁리해 이득을 취했고 결국 골이 됐다. 속임수를 썼으니 파울이라는 게 상식"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토트넘은 지난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5~20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원정에서 1-2로 패했다. 사진은 볼 컨트롤 하는 미키 판더펜(오른쪽)의 모습. /사진=토트넘 공식 SNS 갈무리

브리핑

이고르 투도르 토트넘 임시 감독이 팀의 경기력에 대해 "공격, 중원, 수비, 두뇌가 모두 부족하다"고 혹평했다. 토트넘은 풀럼과의 경기에서 1-2로 패배하며 리그 4연패에 빠졌고, 강등권에 근접한 16위에 자리했다. 감독은 선수 개개인의 의지와 개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득점 능력과 중원에서의 능력, 수비 능력이 모두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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