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승리기원 시구로 첫 위닝 시리즈 기세를 이어간다.
키움 구단은 "25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 시구자로 배우 황우슬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키움은 지난 NC 다이노스와 주중 3연전에서 올시즌 처음으로 2승 1패 위닝 시리즈에 성공했다. 덕분에 7승 15패로 5위 KIA 타이거즈 등 중위권과 격차가 3경기로 크게 벌어지지 않았다.
분위기를 탄 뒤 상대가 만만치는 않다. 리그 최강의 화력을 자랑하는 삼성으로, 24일 첫 경기에서는 에이스 안우진이 먼저 나선다.
25일 시구자로 초대된 황우슬혜는 2008년 영화 '미쓰 홍당무'로 데뷔해 특색 있는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다. 최근에는 레진스낵 오리지널 드라마 '내 동거남의 특별한 조건'에서 '빛나' 역할을 맡았다.
황우슬혜는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게 돼 영광이다. 오랜만에 마운드에 설 생각을 하니 무척 설렌다. 선수분들 모두 멋진 경기 치르시기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 종료 후 그라운드에선 사전 공모에 당첨된 10명의 어린이가 '나이키와 함께하는 키즈런' 이벤트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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