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글 다저스' 특급 류현진이 한·미 통산 200승 달성을 다음으로 미뤘다.

류현진은 1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으나 불펜의 뒷심 부족으로 대기록 달성앤 실패했다.


류현진은 동산고 졸업 후 2006 KBO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2순위로 한화에 지명돼 이 경기 전까지 KBO리그 121승, 메이저리그 78승으로 통산 199승을 달성했다.

2006년 4월 12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프로 첫 승을 거뒀고, 한국으로 복귀한 2024년 4월 30일 대전 SSG 랜더스전에서 KBO 통산 100승을 올렸다.



200승 도전애 나선 류현진은 최고 시속 146km 직구(34구)를 커터(16구), 체인지업(13구), 커브(7구)와 섞어 던져 총 70구를 던지면 임무를 완수했지만 KT 타선이 불꽃을 뿜으며 빛이 바랬다.

KT는 힐리어드, 최원준의 활약과 이정훈의 9회말 끝내기 안타로 8-7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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