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베어스가 키움 히어로즈와 주말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노린다.
두산은 30일 오후 6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키움을 상대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두산은 올 시즌 60승 52패 4무를 마크하며 리그 단독 5위에 자리하고 있다. 리그 4위 LG 트윈스 및 리그 3위 KIA 타이거즈와 승차는 2.5경기다.
이날 두산은 박찬호(유격수), 안재석(3루수), 박준순(2루수), 양의지(포수), 김민석(지명타자), 세베리노(1루수), 김대한(우익수), 조수행(좌익수), 정수빈(중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최민석이다.
전날(29일)과 비교해 1번부터 6번까지 배치된 타자는 동일하다. 다만 양의지가 선발 포수 마스크를 쓰는 대신 김민석이 지명타자로 향한다.
전날 7번 타순에 배치됐던 정수빈은 9번으로 내려갔다. 대신 8번 타자였던 김대한이 7번으로 올라왔다. 전날 김민석이 나섰던 좌익수 자리는 조수행이 맡는다. 전날 멀티홈런 포함, 3안타 맹타를 휘둘렀던 안재석은 전날과 동일하게 2번 타자로 출격한다.
두산은 전날 토종 에이스 곽빈을 앞세워 7-2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할 경우, '2승 무패' 위닝시리즈를 거둔다.
최민석은 올 시즌 22경기에 등판해 12승 3패 평균자책점 2.66을 마크하고 있다. 총 121⅔이닝 동안 108피안타(5피홈런) 51볼넷 109탈삼진 48실점(36자책)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1.31, 피안타율 0.235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 이하) 투구는 13차례 해냈다.
올 시즌 키움 상대로는 4경기에서 3승 무패 평균자책점 2.38, 22⅔이닝 20피안타(0피홈런) 8볼넷 2몸에 맞는 볼 23탈삼진 7실점(6자책) 피안타율 0.241로 잘 던졌다.
한편 이에 맞서 키움은 서건창(2루수), 추재현(중견수), 데이비슨(지명타자), 히우라(좌익수), 최주환(1루수), 김웅빈(3루수), 김건희(포수), 권혁빈(유격수), 이형종(우익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선발 투수는 전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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