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 히어로즈가 오는 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한국항공대학교 DAY' 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키움 구단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한국항공대학교 허희영 총장과 홍석담 총학생회장이 각각 시구와 시타자로 마운드와 타석에 오른다. 경기 시작에 앞서 그라운드에서는 한국항공대학교 중앙 댄스 동아리 'DOS(도스)' WDA팀이 특별 축하 공연을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시구를 맡은 허희영 총장은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하늘을 향해 날아오르는 비행기처럼, 오늘 던지는 공 하나가 고척스카이돔을 찾아주신 모든 분께 힘찬 응원과 즐거움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시타자로 나서는 홍석담 총학생회장은 "평소 관중석에서 보던 야구장에 한국항공대학교를 대표해 직접 서게 돼 설레고 영광스럽다"며 "소중한 경험을 선물해 준 키움히어로즈에 감사드리며, 팬 여러분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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