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 이용자의 과몰입 위험 조기 파악과 건전 이용 지원을 위해 데이터 기반 이용자 보호 지표인 '건전이용지수'를 도입했다.
체육진흥투표권 '건전이용지수'는 이용자의 구매빈도·금액·사이트 이용 시간 등 실제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스포츠토토 이용 수준을 파악할 수 있도록 체육공단에서 개발한 이용자 보호 지표다.
체육공단과 한국스포츠레저(주)는 '건전이용지수'를 체육진흥투표권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 도입해, 별도 진단 없이도 도박 과몰입 위험 수준을 확인하고, 이용 패턴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이용자 보호 체계를 강화했다.
이에, '베트맨' 이용자는 분기별로 자신의 건전 이용 수준을 확인하고, 이용 수준에 따라 맞춤형 과몰입 예방 프로그램을 안내받을 수 있게 됐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는 "데이터를 활용해 과몰입 위험을 조기에 파악하고 이용자를 보호 하는 체계를 강화를 강화한다는 복안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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