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조건 레알 마드리드!"
'괴물 유망주' 안주완(17·신평고·서울 이랜드 FC)이 세계 최고 무대를 향해 당찬 포부를 전했다.
'2026 퓨처스 스타대상(스타뉴스 주최·주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대한민국농구협회, 대한배구협회, 한국스포츠레저주식회사, 팔색미인 후원)' 시상식이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 수상자와 종목별 협회/연맹/구단 관계자, 수상자 선정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미래스타상' 수상자는 안주완이다. 2009년생 '초신성' 안주완은 프로 데뷔 첫 시즌부터 K리그의 각종 최연소 기록을 연거푸 갈아치우고 있다.
지난 3월 K리그 역대 '최연소 출장' 기록(16세 11개월 7일)을 세우며 화려하게 등장한 그는 7월 '최연소 득점' 기록을 경신한 데 이어 9월 충북청주 원정에서는 '최연소 멀티골'까지 폭발시켰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K리그2 역대 최연소 라운드 MVP'까지 거머쥐며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 대형 재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스타상 트로피를 받은 안주완은 "목표가 큰 만큼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뿐"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롤모델로는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를 꼽았다. 그는 "음바페의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돌파와 슈팅 능력을 가장 닮고 싶다"고 말했다. 향후 뛰고 싶은 유럽 리그나 팀을 묻는 질문에는 "무조건 레알 마드리드"라며 10대 특유의 당찬 모습을 보였다.
수상자 선정위원도 안주완의 잠재력을 높이 샀다. 정재윤 스카우트는 "빠른 스피드를 앞세운 과감한 돌파와 공간 침투에 능하고 마무리 결정력까지 완벽하게 갖췄다"며 "고교 2학년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고교생답지 않은 압도적인 기량과 퍼포먼스를 뽐낸다"고 극찬했다.

<2026 퓨처스 스타대상> 시상식
■ 일시 : 2026년 10월 26일(월) 오후 3시
■ 장소 :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서울 중구 세종대로 124)
■ 수상자 및 부상(총 10명)
◇ 야구
<스타대상> 부산고 3학년 하현승(18·키움 히어로즈 1R) : 상금 300만원
<스타상> 경남고 3학년 이호민(18·KIA 타이거즈 1R) : 상금 100만원 및 상품권 100만원
◇ 축구
<스타상> 신평고 2학년 안주완(17·서울 이랜드 FC) : 상금 100만원 및 상품권 100만원
<스타상> 오산고 3학년 정현웅(18·FC 서울) : 상금 100만원 및 상품권 100만원
◇ 농구
<스타대상> 경복고 3학년 윤지원(18) : 상금 300만원
<스타상> 경복고 3학년 윤지훈(18) : 상금 100만원 및 상품권 100만원
◇ 배구
<미래스타상> 선명여고 1학년 손서연(16) : 상금 100만원 및 상품권 100만원
◇ 골프
<스타상> 인천여고부설방통고 3학년 양윤서(18) : 상금 100만원 및 상품권 100만원
◇ 스케이트보드
<스타상> 영등포고 3학년 강준이(18) : 상금 100만원 및 상품권 100만원
◇ 기계체조
<미래스타상> 인천체고 3학년 황서현(18) : 상금 100만원 및 상품권 100만원
■ 수상자 선정위원
<야구> 김인식 전 국가대표팀 감독(선정위원장), 차명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경기력향상위원장, 정민혁 한화 이글스 스카우트팀장, 권도영 키움 히어로즈 스카우트팀 과장
<축구> 한준희 쿠팡플레이 해설위원, 손승준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 권오규 부천FC 테크니컬 디렉터, 정재윤 전북 현대 스카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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