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오광록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미스터리 사건파일 목격자' MC로 나선다.
16일 오전 TV조선은 오광록이 '미스터리 사건파일 목격자' MC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미스터리 사건파일 목격자'는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미스터리한 사건이나 사고, 검증해보고 싶은 사건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허구의 상황을 실제처럼 보이게 하는 모큐멘터리 형식을 도입했다.
오광록은 '미스터리 사건파일 목격자'의 진행을 맡아 사건의 이면을 재구성해 보여주며 시청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친구, 가족, 지나가던 행인 혹은 사진이나 CCTV 등 세상에는 수많은 목격자가 존재한다"며 "이런 목격자들의 날카롭고 은밀한 시선을 통해 사건은 또 다른 사건을 야기한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미스터리 사건파일 목격자'는 오는 19일 오후 11시 처음으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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