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소유진이 셰프 남편 백종원과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차피 자기만 잘나온거 올릴거라며 끝까지 안 웃어줌"이라는 글에 "궁시렁" "백주부" "짧은 휴가" "소여사 제주"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사진 한 장과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나란히 서있는 소유진·백종원 부부의 화목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유진·백종원 웃는 얼굴이 닮은 것 같다" "소유진·백종원 둘 다 귀여워. 뭐 사진은 여자만 잘 나오면 되는 거 아닌가" "백종원 역시 사랑꾼이라 여자를 잘 아네. 여자는 항상 본인 위주로 사진을 올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지난 2013년 1월 웨딩마치를 올린 후, 지난해 아들 백용희 군을 얻었다. 현재 소유진은 둘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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