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오상진이 '신혼일기 2' 종영에 아쉬움을 표했다.
오상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쉬운 마지막 더빙. 내일 신혼일기 2 에피소드의 마지막"이라는 글과 함께 더빙 대본 사진을 게재했다.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출연한 tvN 예능프로그램 '신혼일기 2'는 오는 4일 종영을 맞는다. 이에 오상진은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MBC 아나운서 선후배로 만나 지난 4월 30일 결혼한 오상진-김소영 부부는 '신혼일기 2'를 통해 알콩달콩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오상진-김소영 부부는 최근 마포구 모처에 북 카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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