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FM' 한혜연, "한지민이 무섭다고 해 웃으려고 노력"

인기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한지민, 채정안, 임수정 등 여자 연예인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방송한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슈스스' 한혜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혜연은 현재 김아중, 한지민, 임수정 등을 맡고 있다. 한혜연은 "채정안 같은 경우도 안지는 10년 넘었다. 그런 분들이 오래 내 옆에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한지민이 내 첫인상을 무섭다고 해서 가만히 있으면 화가 난 것 같아 보이나 싶어서 웃으려고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한혜연은 10년 지기인 임수정에 대해 그는 "제일 오래됐다. 사람이 한결 같다. 얼굴이 보면 볼 수록 아기사슴같다. 실제로 보면 눈이 밤비같다"고 밝혔다.

한편, 한혜연은 '도전 슈퍼모델코리아', '나혼자산다' 등 인기 예능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스타일리스트다. 한혜연은 현재 '슈스스TV'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며 구독자 25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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