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출산 전 라디오 마지막 방송 "한달 후 돌아올게요" [스타IN★]

가수 나비가 출산으로 인해 잠시 라디오를 쉬어간다.

나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정말로 폭풍감동! 역시 우리 버둥이님들 너무 따뜻한 사람들. 다들 응원해 주셔서 진짜 고마워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깜짝 전화 연결해 준 다비이모 신영언니 최고!! 신곡 '오르자' 대박나자"라며 "그리고 일요일에 항상 큰 웃음 주시는 게스트 임준혁씨도 너무너무 쌩유"라고 전했다.

이어 "선물 챙겨주신 우리 제작진 선생님들 굉장히 사랑합니다. 얼른 애기 낳구 한 달 후에 돌아올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헤드폰을 끼고 카메라를 응시한다. 특히 그의 밝은 원피스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나비는 지난해 11월부터 MBC 표준FM '주말엔 나비인가봐'에서 DJ를 맡아 진행했다. 그러나 그는 현재 만삭으로, 잠시 라디오에서 휴식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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