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소현이 데뷔 13주년을 자축했다.
김소현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열심히 달리다 보니 13주년이 됐다. 너무 감사하다. 늘 응원해주고 사랑해주셔서 힘내본다. 앞으로도 좋은 배우가 되겠다.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13주년을 축하하는 풍선과 꽃다발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김소현은 손가락을 하트로 만들어 선물들을 향해 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현이 응원해요", "대박이다", "김소현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현은 지난 2008년 드라마 '전설의 고향 - 아가야 청산가자'로 데뷔했다. 이후 '해를 품은 달' '후아유 - 학교 2015' '조선로코 녹두전'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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