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버 유깻잎이 가슴 수술을 했다고 알렸다.
유깻잎은 5일 인스타그램에 "두둥 당황하셨죠..? 진짜랍니당 헤헤"라는 글과 함께 '성형수술 후기' 영상을 홍보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에 "여러분 저 드디어 했습니다..성형..(+가슴 & 얼굴 지방 이식 후기)"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유깻잎은 "옛날부터 하고 싶었던 가슴 수술이랑 지방이식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다. 진짜 많이 긴장된다"며 지난 6월 병원에 방문한 모습을 전했다.

유깻잎은 "원래 내가 가장 작은 A컵이었다. 모유수유 후 가슴이 쳐졌다"라고 가슴수술 이유를 밝히며 "내 가슴에 넣을 수 있는 최대 크기인 355cc를 넣었다. 겨드랑이 절개를 해서 보형물 삽입을 했다"면서 현재 C컵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나는 아주 아주 대만족을 한다. 하지만 너무 힘들어서 주변에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깻잎은 2016년 최고기와 결혼, 딸 솔잎 양을 낳고 지난해 4월 이혼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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