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장성규가 근황을 전했다.
13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가 진짜 심각했구나. 다이어트 매번 요요 때문에 힘들었는데 6개월째 유지하는 건 이번이 처음. 올해는 무조건 유지하는 게 목표! 22년에는 모두 저처럼 건강하게 다이어트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성규의 다이어트 전과 현재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난해 장성규는 16㎏ 감량 소식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슈스보고 다시 한번 의지를 불태웁니다","바지 단추가 힘겨운 사투를 벌였었는데 짱짱","어떻게 빼신 거에요?","다이어트하고 미모가 더 뿜뿜"라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장성규는 2019년 JTBC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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