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복귀' 이정현, 긴 머리 싹둑..쇼트 커트도 잘 어울려 [스타IN★]

배우 겸 가수 이정현이 헤어스타일을 바꾼 근황을 전했다.

이정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품 때문에 커트햇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을 자랑하는 이정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이정현은 패션디자이너 지춘희와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정현을 길게 기른 머리카락을 싹둑 자르는 모습도 영상을 통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3살 연하의 의사와 결혼했다. 지난 4월 첫 딸을 얻은 그는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리미트'로 활동을 재개했다. 최근 그는 연상호 감독의 연출작 넷플릭스 '기생수:더 그레이'에 캐스팅됐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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