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새로운 여성과 파티를 즐겼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9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 28일 뉴욕에서 열린 전기 자동차 회사 폴스타 파티에 참석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이날 파티에서 검은 머리의 매력적인 이탈리아 배우 시모나 타바스코와 함께 파티를 즐겼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수트를 입고 파티에 참석해, 오랜 시간 머물렀다. 해당 자동차 회사 투자자인 디카프리오는 즐거운 미소를 지으며 파티에서 시간을 보냈다. 시모나 타바스코는 이탈리아로 가기 전 파티에 참석했으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만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시모나 타바스코는 1994년생의 이탈리아 출신 배우로 2021년 HBO 시리즈 '화이트 로투스'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모델이자 싱글맘 지지 하디드와 열애 하다가 결별했지만 최근 재결합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ㄷ.
하지만 디카프리오가 새로운 여성과 파티에서 만난 것이 알려지며,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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