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자 조혜원(31)이 탤런트 이장우(39)와 결혼을 앞두고 근황을 밝혔다.
조혜원은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펌"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단발 헤어스타일에 파마를 한 조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얼굴을 공개하진 않았으나 옆태만으로 훈훈한 이미지를 풍기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장우는 최근 8세 연하의 여자친구 조혜원과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8년 공개 열애 끝에, 오는 11월 23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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