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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생활비 400만원' 미자, 전기 나간 집에 불편 "3일째 깜깜..살려줘"

'월 생활비 400만원' 미자, 전기 나간 집에 불편 "3일째 깜깜..살려줘"

발행 :

최혜진 기자
/사진=미자 인스타그램
/사진=미자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미자가 컴컴한 집에서 지내는 불편함을 털어놨다.


22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 3일째 전등이 안 들어온다"는 글을 올렸다.


미자는 "깜깜한 집. 미자 살려. 천장을 다 까봐야 안다는데 당분간 이 상태로 살아야 할 듯"이라고 전했다.


그는 지난 21일에도 "우리 집 정전됐다. 샤워할 때 후레시 가지고 들어감"이라며 "후레시에 의존해서 사는 중"이라고 알린 바 있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 부부의 딸이다. 그는 지난 2022년 5월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했다. 최근 그는 한 달 생활비가 400만원 정도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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