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하늬가 만삭 임신 중인 가운데, 출산 직전까지 열일 한다.
이하늬는 8월 중 둘째 출산을 앞둔 가운데 공개를 앞둔 주연작 넷플릭스 '애마' 인터뷰를 진행한다.
5일 넷플릭스 '애마' 측은 "이하늬 배우가 출산을 앞두고 있어 부득이하게 작품 공개일보다 빠른 시일에 비대면 화상 인터뷰 형식으로 인터뷰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출산이 임박한 만큼, 화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며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게 됐따.
이하늬의 둘째 임신 소식은 지난 3월 공개됐다.. 당시 소속사 팀호프(TEAMHOPE) 측은 "아직 초기 단계로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넷플릭스 '애마'는 1980년대 대한민국을 강타한 에로영화의 탄생 과정 속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 가려진 어두운 현실에 용감하게 싸우는 톱스타와 신인 배우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작품이다. 극중 이하늬는 당대 최고의 톱배우지만 제작자와의 갈등으로 영화 '애마부인'에서 주인공 자리를 빼앗긴 정희란 역을 연기한다.
이하늬는 지난 2021년 12월 2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후 이듬해 6월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어 3년 만에 둘째를 낳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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