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태현이 렌즈 삽입술을 받았다.
5일 진태현은 SNS에 "아내는 운전중"이라며 함께 차에 탄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자신의 얼굴 부분별로 오른쪽 눈 위에 "여기는 라섹", 왼쪽 눈 위에 "렌즈를 삽입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진태현은 왼쪽 눈 위에 거즈 안대를 붙인 모습으로 이날 렌즈 삽입술을 갓 마친 것을 추측케했다.
이어 그는 "좋은 원장님과 좋은 간호사님들 짱!"이라고 덧붙이며 렌즈삽입술이 성공적으로 끝났음을 알렸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달 24일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다며 "수술 잘 마쳤다. 모두가 걱정해 주셔서 제 몸에 있던 암세포는 이제 사라졌다"고 밝힌 바 있다.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박시은과 결혼 후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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