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성수기 몸무게 51kg 공개 "촬영 중 화면에 잘 나와"

배우 한지혜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9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수기 몸무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체중계에 찍힌 한지혜의 몸무게 '51.5kg'가 담겨있다. 이어 한지혜는 "촬영 중엔 51kg쯤이 화면에 잘 나온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지혜는 체중부터 골격근량, 체지방률 등 건강 상태를 공개하며 "천국의 계단 많이 해서 다리는 튼튼해졌는데 몸통이랑 팔 근육이 너무 없다. 요즘 복근과 팔굽혀 펴기 운동도 시작했는데 좋아지길"이라고 밝혔다. 또한 41세 나이에 "내 나이 무엇. 나이 많음 주의"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평소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꾸준히 요리 콘텐츠와 일상을 공유해 온 한지혜는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과 함께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조선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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