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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미 부글..'밴쯔 이긴' 윤형빈, 김종국 도발 "실전 가면 우세"[스타이슈]

♥정경미 부글..'밴쯔 이긴' 윤형빈, 김종국 도발 "실전 가면 우세"[스타이슈]

발행 :

윤상근 기자
윤형빈 김종국 /사진=스타뉴스
윤형빈 김종국 /사진=스타뉴스


방송인 윤형빈이 밴쯔에 이어 김종국과의 격투 대결 의사를 밝혔다.


윤형빈은 10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를 통해 공개된 '[Ep.52] '조동아리' 다음은 '짐종국'ㅣ링 위에서 한번 붙어 보실래요? 개그+파이터=개이터 윤형빈 [조동아리 52회]'라는 제목의 제목의 영상에서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과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윤형빈은 "로드FC 공식 전적 2전 2승 무패 파이터, 개그맨 겸 파이터"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밴쯔와의 격투 대결 비하인드를 전하며 "밴쯔가 힘도 세고 어리고 유도도 했다. 그래플링도 잘하고 체력도 좋으니까 걱정했는데 밴쯔는 라이트 펀치가 세서 승산이 있다 생각한 거다. 제가 들어올 거라 생각하고 맞받아치려고 한 것"이라고 말했다.


윤형빈은 "약간 억울한 건 타격전, 그라운드, 체력 3개를 준비했다. 그러다 레슬링과 체력만 준비하자 했는데 금방 끝나서 잘 못 보여줬다"라며 "나중에 밴쯔와 만났는데 로드FC 전 챔피언이라는 권아솔 선수가 '그래플링으로 가자'라고 했다고 한다. 그걸 지시했는데 밴쯔가 '제가 스파링을 해보니까 라이트가 먹히는 거 같아요' 하고 자신감이 있던 거다. 돌면서 밴쯔의 무기를 알았다. 라이트 펀치를 움찔하더라"라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사진=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사진=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사진=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이후 지석진은 "내가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겠다. 너 종국이랑 로드FC룰로 붙으면?"이라고 물었다.


이에 윤형빈은 "종국이 형님이 가시는 체육관이 저도 거기 관장이랑 절친이다. 희한하게 종국이 형님이랑 저랑 마주친 적이 없다. 저를 약간 피하시는 건지, 제가 가는 타이밍에 안오시더라"라며 "일단 종국이 형님은 진짜 세다고 하더라. 그리고 아마 스파링에서는 윤형빈이 질 거라 했다. 근데 실전으로 가면 제가 우세할 거라 하더라"라고 말했다.


또한 윤형빈은 "스파링은 제가 100% 전력으로 못하기도 하다. 김종국과 실전으로 붙으면 제가 우세하지 않을까"라며 "근데 최근에 김준호 김지민 결혼식에서 같은 엘리베이터를 탔다. 근데 종국 형님이 저를 약간 견제하는 거 같다. 도전장은 종국 형님이 저한테 하셔야죠"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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