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장윤주가 딸의 기럭지에 뿌듯함을 표현했다.
장윤주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가 뉘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완벽한 패션 센스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윤주 딸의 모습이 담겼다. 딸 리사 양은 톱모델인 엄마를 닮아 긴 기럭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장윤주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쇼핑해서 바로 입음. 사줄 맛 난다"라고 8세 딸의 기럭지에 감탄했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4세 연하의 산업 디자이너 겸 사업가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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