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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클' 언니, 부담 없다"..블랙핑크 지수 친언니, 한혜진 새 예능으로 '핫 데뷔' [스타이슈]

"'월클' 언니, 부담 없다"..블랙핑크 지수 친언니, 한혜진 새 예능으로 '핫 데뷔'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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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라 기자
/사진=ENA '슈퍼셀러: 인센티브 게임'
/사진=ENA '슈퍼셀러: 인센티브 게임'
김지윤
김지윤

그룹 블랙핑크 지수 친언니인 인플루언서 김지윤이 셀러 서바이벌 '슈퍼셀러: 인센티브 게임'에 출연, 야심 찬 도전을 알렸다.


ENA 새 예능 '슈퍼셀러: 인센티브 게임'(이하 '슈퍼셀러') 측은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인플루언서 셀러 출연자들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여기엔 '월드 스타' 블랙핑크 지수의 친언니, 김지윤도 포함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지수 친언니인데 부담감은 없느냐"라는 제작진의 돌직구 질문에 "없다"라고 단호히 얘기했다.


김지윤은 "제가 언니가 맞으니까, 어쩔 수 없죠. 이렇게 태어난 건데"라며 "지수도 'T'니까 그냥 좋아할 거 같다. '그래 열심히 해 봐' 그럴 거 같다"라고 화끈한 면모를 엿보게 했다.


또한 김지윤은 "대한항공 승무원이었고 SK 통신사 상담원으로 일했었다. 친절 사원 1등으로 꼽히기도 했다. 지금은 '54만' 인플루언서다"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그는 "셀러로 성장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 타짜보다 초짜가 잘하는 경우도 있지 않나. 승부욕이 있어서, 1등을 노리고 열심히 하겠다"라고 당차게 각오를 밝혔다.


김지윤은 지난 2019년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 두 아들을 둔 맞벌이 부부로 깜짝 등장,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슈퍼셀러'는 그의 본격적인 첫 방송 활동으로 더욱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슈퍼셀러'는 나이, 성별, 직업, 경력 불문.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가 모여 오직 '판매 실력' 하나로 맞붙는 리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출이 곧 실력이 되는 셀러들의 불꽃 튀는 완판 전쟁을 그릴 예정이다. 톱모델 한혜진이 MC를 맡았으며 오는 10월 중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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