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지드래곤이 선택한 1등석 파자마를 입고 공항패션을 뽐냈다.
지드래곤은 지난 25일 오후 해외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그레이 컬러의 상하의를 착용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여기에 볼캡과 귀걸이, 빈티지한 운동화와 네일아트 등으로 스타일링을 마쳤다.


알고 보니 지드래곤이 착용한 옷은 대한항공 퍼스트 클래스에서 제공하는 파자마로 드러났다.
대한항공에서는 퍼스트 클래스에 탑승하는 승객에게 어매니티로 잠옷을 제공한다.
대한항공은 공식 SNS를 통해 지드래곤의 공항패션에 대해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 프리미엄 프레떼 파자마"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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