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배우 이준혁이 2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7회 뉴시스 한류엑스포(2025 K-엑스포) 포토월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28. xconfind@newsis.com /사진=조성우](https://thumb.mtstarnews.com/cdn-cgi/image/f=jpeg/21/2025/08/2025082814561971464_1.jpg)
'제7회 뉴시스 한류엑스포'에서 아이유, 이정재, 에이티즈, 이준혁, 이주빈, 피원하모니, 스테이씨, 추영우, 키키, 제로베이스원 장하오, 이찬원 등이 한류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8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홀에서 '제7회 뉴시스 한류엑스포'(2025 K-엑스포)가 진행됐다.
한류엑스포는 2019년 한류 지속가능성과 문화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출범했다. 한 해 동안 K-컬처 전파와 발전에 기여한 인물과 기업을 선정해 공로를 치하하는 자리다.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배우 이주빈이 2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7회 뉴시스 한류엑스포(2025 K-엑스포) 포토월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28. xconfind@newsis.com /사진=조성우](https://thumb.mtstarnews.com/cdn-cgi/image/f=jpeg/21/2025/08/2025082814561971464_2.jpg)
이날 배우 이준혁과 이주빈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안았다. 이준혁은 SBS TV '나의 완벽한 비서'를 통해 K로맨스 힘을 보여줬고, 데뷔 후 최고 전성기를 맞았다. 이주빈은 지난해 tvN '눈물의 여왕'과 영화 '범죄도시4'로 흥행몰이했다. 올해 tvN '이혼보험'과 '스프링 피버', KBS 2TV '트웰브'까지 연달아 주연으로 발탁돼 국내외에서 주목 받고 있다.
이준혁은 "이런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한국 드라마 기대 많이해 주시는만큼 한국 드라마, 영화 열심히 촬영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주빈은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영광스런 상 주셔서 감사하다. K-콘텐츠가 사랑 받으면서 저도 함께 사랑 받아 다행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더 의미있는 활동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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