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장성규가 몸짱 시절을 그리워했다.
장성규는 11일 자신의 계정에 "쿨가이 시절엔 체지방 8퍼였는데 지금은 그냥 지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성규가 야외에서 상의를 벗고 근육을 자랑하는 모습이 있었다. 20대 시절로 보이는 그는 마른 체형과 선명한 식스팩을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해킹 당했나?", "수요없는 공급이랄까요", "테토남 그 자체"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장성규는 강지영과 함께 오는 29일 오후 8시 첫 방송되는 새 예능 '하나부터 열까지'에 출연한다.
'하나부터 열까지'는 누구나 관심 가질 대중적 주제인 '푸드'를 중심으로 역사, 문화, 과학, 건강, 여행 정보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된 스토리텔링을 선보이는 잡학 지식 차트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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