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남매맘' 이다은 "얼굴 좋아졌다" 미모 자신감 뿜뿜[스타이슈]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이 자신의 달라진 미모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다은은 22일 "얼굴 좋아졌다, 얼굴형 정돈됐다라는 말 정말 많이 듣는 요즘"이라는 글과 셀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다은은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러블리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이다은은 2022년 종영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 2'를 통해 윤남기와 연인으로 발전한 뒤 결혼했다. 슬하에는 딸 리은과 아들 남주가 있다. 이다은은 현재 '돌싱글즈7' MC로 활약 중이다.

이후 이다은은 16일 아이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고 "아이들과의 여행은 늘 중독성이 있어요. 힘들지만 그만큼 몇 배로 돌아오는 행복감이란"이라고 전했다.

이다은은 "남주의 인생 세 번째 비행, 나름 성공적. 리은이랑 둘이 까르르 노는 모습은 정말 쏘 큐트 ㅎㅎ 근데 솔직히 말하면, 오빠랑 눈 마주치며 동시에 한숨 쉬는 순간이 꽤 잦답니다ㅋㅋㅋ (부부 시그널 같은 거 아시죠오)"라며 "그럼에도 참 고마워 얘들아!ㅋㅋㅋ 엄마가 좀 푼수지만 더 멋진 엄마가 되어볼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