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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 악역 최귀화, 현실선 女스태프 암 수술비 지원 "건강해져 일한다고"

'폭군의 셰프' 악역 최귀화, 현실선 女스태프 암 수술비 지원 "건강해져 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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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배우 최귀화가 19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코미디 '폭군의 셰프'는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2025.08.19 /사진=이동훈 photoguy@
배우 최귀화가 19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코미디 '폭군의 셰프'는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2025.08.19 /사진=이동훈 photoguy@

배우 최귀화의 미담이 전해졌다.


지난 22일 업로드된 유튜브 영상 '고소영의 펍스토랑'에는 배우 박지환과 최귀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귀화는 자신과 관련한 미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10년 이상 근무했던 방송 스태프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최귀화의 미담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여성 암에 걸려 큰 수술을 해야 하는 힘들 시기였다. 몸이 편찮으신 엄마의 병원비와 생활비를 혼자 벌고 있던 터라 눈앞에 캄캄했다. 치료받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제 사정을 들은 최귀화 선배님이 수술비를 흔쾌히 내어주셨고 덕분에 치료를 잘 받고 건강하게 일을 지속해 나갈 수 있었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최귀화는 "어느 날 보니까 안색이 좋아서 쓱 물어봤더니 그런 사정이 있더라.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정도를 도왔을 뿐"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해당 스태프에게) 그저께인가 연락이 왔더라. 건강해져서 일하고 있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귀화는 현재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악역인 제산대군 역으로 활약 중이다. 또한 그는 오는 26일 공개되는 디즈니+ 드라마 '탁류'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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