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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지니, 출산 2달 만에 안타까운 근황.."버티다 버티다 링거"

헤이지니, 출산 2달 만에 안타까운 근황.."버티다 버티다 링거"

발행 :

한해선 기자
/사진=헤이지니 SNS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무리한 스케줄에 병원을 찾아갔다.


헤이지니는 2일 SNS에 "추석 연휴 전 몰아치는 일들로 너무나 바쁜 요즘! 버티다 버티다 결국 링거 맞았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어제는 집에가서 잠든 아가들 얼굴 보는데 문득 째유랑 승유에게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폭풍 눈물이... 이번주 주말 육아 최선을 다해 보아야겠어요"라고 덧붙였다.


헤이지니는 이와 함께 병원에 입원한 근황 사진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이미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지니언니 대단해요..!!", "해도 해도 부족한 게 육아지요. 쾌유하길 빌어요", "아프지 마세요" 등 응원희 댓글을 남겼다.


한편 헤이지니는 2018월 키즈웍스 대표 박충혁 씨와 결혼했다. 그는 2023년 첫째 딸, 지난 7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으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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