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근육질 '핫 바디'로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헬스트레이너이자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1에 출연했던 마선호는 지난 24일 자신의 채널에 'LA 브이로그 ep.1 (feat.BTS)'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정국은 한 눈에 봐도 엄청난 무게의 아령을 양손에 쥔 채 열정적으로 운동을 이어갔다.
정국은 터질 듯한 핏줄이 돋보이는 성난 팔 근육을 비롯해 빈틈 없이 촘촘한 상체 근육들을 자랑하며 섹시한 남성미를 뿜어냈다. 완벽한 복근과 가슴 근육은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옆에서 운동을 봐주던 뷔와 RM은 "몸 좋다"며 정국을 극찬하기도 했다.
숟가락만 들어도 근육이 생겨 미성년자 시절 운동 금지령까지 내려졌던 '근수저' 정국은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과 발을 동동 구르는 귀여운 모습으로 치명적인 반전 매력도 발산했다.
해외 매체들은 "정국이 섹시미 폭발하는 영상으로 온라인에 쓰나미 일으켰다", "팬들이 숨 막힐 듯 흥분하게 만든 정국의 섹시함은 말을 잇지 못하게 했다", "정국이 헬스장을 자신만의 런웨이로 탈바꿈시키며 정말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국내 팬들은 "뭐 이렇게 사람이 완벽하냐", "근수저는 유전자부터 다르네", "은혜로운 핫 바디 숨 멎어, "정국아 핫하다 핫해", "이 몸으로 솔로 활동 많이 해주세요", "저 몸에 귀여운 얼굴은 정말 치명적이야", "가수 안 했으면 태릉에 있을 수도..." 등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평소 '운동광'으로 유명한 정국은 개인 라이브 방송 중에도 유산소 운동을 위해 러닝머신을 뛰는 모습을 보이며 자기 관리 끝판왕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 개인 라방은 실시간으로 1650만 명이 시청하기도 했다.

앞서 정국은 미국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Calvin Klein) 글로벌 앰버서더이자 모델로 발탁, CG급 근육질 몸매를 한 차례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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