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이태란과 김성민의 카페에 방문했다.
11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일상도 여전히 시트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태란과 함께 김성민 부부가 운영하는 카페에 방문한 김성은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은 '때는 '순풍패밀리' 녹화 후 며칠 뒤 태란 언니와 만나 서프라이즈로 성민이 보러 판교에 왔는데 건물이 커서 카페를 못 찾고 헤매던 중이었다'라는 자막이 적혀있다.
특히 두 사람이 카페를 찾아 헤매던 중 김성민이 등장해 깜짝 놀라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성민은 "이렇게 빨리? 이렇게 금방 오셨어?"라며 반가워했다. 또한 이태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성은, 김성민과 함께 카페에서 대화를 나누는 사진을 공개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이들은 지난 9일과 10일 방송된 '신동엽의 커피 시키신 분? 순풍 패밀리' 녹화를 통해 재회했다. 김성민은 해당 방송에서 현재 근황에 관해 "결혼 5년 차고, 판교에서 8년째 카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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