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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이라니..'태양♥' 민효린 "엄마 모습 응원해달라" 직접 등판[스타이슈]

둘째 임신이라니..'태양♥' 민효린 "엄마 모습 응원해달라" 직접 등판[스타이슈]

발행 :

윤상근 기자
/사진=민효린 SNS


배우 민효린이 자신의 다소 통통해진 모습을 두고 전해진 여러 반응에 직접 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민효린은 지난 10일 가수이자 남편 태양과 함께 포토그래퍼 목정욱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되며 주목을 받았다. 목정욱은 여러 연예인들의 화보를 진행한 유명 사진작가. 방탄소년단 RM이 사회를 맡았으며 송혜교 등 연예인 하객들이 대거 참석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효린은 검은색 하객룩을 입고 미소를 지으며 건재한 미모도 뽐냈다.


사진=민효린 인스타그램

결혼과 출산 이후 긴 공백기를 가지고 있는 민효린의 근황에 관심이 집중됐고 이를 두고 둘째 아이를 임신한 게 아니냐는 궁금증마저 제기했다.


민효린은 2018년 태양과 결혼한 뒤 2021년 아들을 낳았고 2019년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이 최근 활동 작품이었다. 특히 민효린은 지난 7월부터 방송된 MBC '아임 써니 땡큐'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아임 써니 땡큐'는 영화 '써니'에 출연한 강소라, 김보미, 김민영, 심은경, 박진주, 남보라 등이 재회한 프로그램.


이후 민효린은 12일 "안녕하세요. 민효린이예요. 엄마로서 지내는 저의 모습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날씨도 많이 쌀쌀해졌어요. 모두 건강 유의하세요"라고 직접 밝히며 간접적으로 둘째를 임신한 것이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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