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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 말투, 터프가이 정신" 이효리, 짝사랑 고백 유발 요가쌤[스타이슈]

"상냥한 말투, 터프가이 정신" 이효리, 짝사랑 고백 유발 요가쌤[스타이슈]

발행 :

윤상근 기자
/사진=아난다 SNS

가수 이효리 요가원 아난다 수강생들의 찐 후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아난다는 27일 수강생들의 SNS 후기를 다수 공개했다.


한 수강생은 이효리의 모습을 멀리서 찍고 손하트를 보내며 "언니 만나면 무슨 말할지 생각하느라 아까 밤부터 설렜는데 미모와 아우라에 압도당해서 결국 수줍게 멀찍이서 몰래 고백하는 제 마음이 들리시나요"라며 "11월 수업땐 고백해야지"라는 후기를 남겼다.


또 다른 수강생은 "효리님 핸즈온 덕분에 동작 하나 하고 갑니다"라며 감사함을 드러냈고 이외에도 "상냥한 말투에 터프가이 정신으로 무장하신 아난다 선생님 역시 내 스타일" "요가 선생님이 연예인이라 집중이 안되는" "짝사랑"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아난다 SNS
/사진=아난다 SNS




이효리는 지난 9월 초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요가 요가원 '아난다'를 론칭, 운영하고 있다.


'아난다'는 9월 한 달간 원데이 클래스 수업을 진행한 데 이어 10월에는 정기권 수업을 추가로 진행하고 있으며 10월부터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2회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하타 요가,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하타요가 수업을 맡았다.


'아난다'는 10월 수업 일정 오픈과 동시에 추석 연휴 중 6일만 휴강하고 나머지 연휴 일정은 정상 운영한다고 밝히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아난다'는 SNS를 통해 수강생들의 여러 후기를 공개해오고 있다.


/사진=아난다 SNS
/사진=이효리 SNS
/사진=아난다 요가 SNS


앞서 아난다는 26일 "내일부터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너무 일찍 오셔서 추운 곳에서 기다리지 않도록 안내드립니다. 오전 6:30 수업 → 6:20부터 수련실 입장 가능. 오전 8:30 수업 → 8:20부터 수련실 입장 가능. 참고하셔서 따뜻하게 준비하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사진=아난다 요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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