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평소 흰티와 청바지를 즐겨입는 편이라고 밝혔다.
2일 유튜브 채널 'ns윤지'에는 '완벽한 핏! NS윤지의 최애 청바지 모음.zip'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김윤지는 "제가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거나 유튜브 영상이 올라가면 청바지에 대한 질문을 정말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그는 "일을 할 땐 다양한 옷들을 입긴 하지만, 평상시 때는 무조건 흰 티에 청바지다. 미니멀하고 심플한 패션을 좀 추구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윤지는 평소 즐겨 입는 청바지를 소개했다. 최근 추석 연휴 내내 많은 음식을 먹어도 47kg를 유지했다고 밝힌 그는 군살 없는 청바지 핏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2021년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최우성 씨와 결혼했다. 그는 지난해 7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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