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과 그의 아내 아야네가 딸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지난 6일 SNS에 "우연히 들른 카페에서. 이렇게 좋아하는데 어떻게 밖을 안 나가겠냐. 겨울아 오지마"라며 영상을 올렸다.
또 그는 "패딩 우주복 입고 나가면 애들 감기 안 걸리게 놀 수 있을까요? 항상 육아고민은 끝이 없네요"라고 덧붙였다.
이지훈 역시 "핑쿠공주. 납시요♥"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영상 속 이지훈과 아야네는 딸 루희와 한 카페에 들렀고, 루희는 해맑게 웃으며 카페의 야외 잔디밭을 뛰어가는 모습이었다.
이 가운데 루희가 착용한 패딩이 눈길을 끌었다. 이 패딩은 명품 브랜드 M사의 제품으로, 100만 원대의 가격인 것.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7월 루희의 돌잔치 역시 화려하게 진행하며 딸에 대한 지극정성을 보여준 바 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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