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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링은 실수" 이채민♥류다인, 데이트 또 걸렸다..나란히 사인 남겨 [스타이슈]

"커플링은 실수" 이채민♥류다인, 데이트 또 걸렸다..나란히 사인 남겨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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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민(왼쪽), 류다인/사진=스타뉴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이채민, 류다인의 목격담이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채민과 류다인의 친필 사인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이는 두 사람이 한 식당에 방문해 남긴 사인으로 알려졌다. 이채민은 "항상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고, 류다인은 "항상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번창하세요"라는 문구를 적었다.


특히 이 사인 사진이 올라온 시기가 비슷해 이채민과 류다인이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이라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류다인과 이채민은 지난 2023년 3월 종영한 tvN 드라마 '일타스캔들'에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데이트 영상이 퍼지면서 열애설에 휘말렸고 양측 모두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이채민은 지난 9월 막을 내린 tvN '폭군의 셰프'에 출연해 스타 반열에 올랐다. 그는 작품 종영을 맞아 진행된 인터뷰에서 류다인과의 공개 연애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당시 이채민은 "(공개 연애에) 부담감이 있다기보단, 그만큼 더 역할에 몰입할 수 있게 된다. 오히려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열정을 갖게 한다"며 "더 캐릭터로 보여야 시청자가 몰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려고 최선을 다하고 마인드 컨트롤을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채민은 '폭군의 셰프' 종영을 맞아 진행된 종방연에서 류다인과의 커플링으로 추정되는 반지를 착용하고 등장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이채민은 "그런 의도를 가지고 낀 거라기보단 패션으로 낀 거다. 그런데 거기서 사진이 찍힐 거란 생각도 못 했다. 종방연에서 즐기자는 마인드로 갔었다. 굳이 따지면 내 실수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당시 착용한 반지가 커플링이냐고 묻는 질문에 "그건 비밀"이라며 말을 아꼈다.


이채민과 류다인은 각각 생일날 같은 베이커리 작품의 케이크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려 '럽스타(럽스타그램)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서는 "사실은 (럽스타) 아닌데 기사가 뜨더라. 그만큼 관심을 많이 주시구나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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