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아내 이다인과 결혼 생활을 밝혔다.
23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오는 30일 예고편으로 이홍기, 장근석, 이승기의 밤을 공개했다.
신동엽은 세 사람을 보고 "친한 사이다"라고 말했다. 이홍기는 이승기에게 "딸은 잘 크고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승기는 "아내랑 같이 딸 등하원 시키는데 너무 행복하다 사실"이라며 "행복의 임팩트가 비교 불가로 세다. 아이들은 그리고 그냥 멈추지 않는다. 그냥 달려와서 받아줘야 한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딸의 얼굴을 최초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 모습을 본 장근석은 "내가 결혼도 안 했는데 육아 얘기를 한다"라고 한탄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2023년 4월 이다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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