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 신부' 신민아의 근황이 화제다.
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는 3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날 오후 진행됐던 세계적 명품 브랜드 행사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여기엔 '예비 신부' 신민아가 포토월에 선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신민아는 '11년 연인' 김우빈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만큼 물오른 동안 미모를 뽐내며 감탄을 유발했다.
또한 역대급 조합도 돋보였다. 신민아는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블랙핑크 리사,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등 '월드 아이돌 그룹' 멤버들과 다정하게 서서 단체 사진을 남겼다. 여기에 배우 전지현, 공유, 정호연까지 스타들이 총출동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조합을 선보였다.
한편 신민아와 김우빈은 오는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2015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뒤 햇수로 약 11년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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