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출신 박은영이 둘째 출산을 앞두고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박은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번째 만삭 사진을 찍게 됐다"며 "32주에 찍었으니 만삭은 아니고 이제 정말 둘째를 만날 날이 한 달도 안남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둘째 아기를 임신 중인 박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박은영은 볼록 나온 배를 한손으로 감싸고 아름다운 D라인을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박은영은 흰색 드레스를 입고 볼록 나온 배를 바라보며 지그시 미소 짓고 있다. 사진을 본 개그우먼 홍현희는 "웨딩 화보 아닌가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가수 나비도 "산모가 이렇게 예쁘면 반칙"이라며 박은영의 외모를 칭찬했다.
한편 박은영은 2019년 9월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2021년 2월 첫 아들을 낳았다. 그는 내년 1월 둘째 딸을 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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