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이경이 '나는 솔로'에 임하는 자세를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이이경이 스페셜 DJ로 출연한 가운데 게스트로 스노보드 국가대표 김상겸 선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이경은 밝은 표정으로 등장해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는 SBS와 깊은 인연에 대해 "연애 예능 '나는 솔로' MC를 4년 넘게 하고 있다. 한 기수씩, 한 주 한 주 살아남아 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해왔다"고 밝혔다.
이에 DJ 김태균이 "데프콘과 입담이 잘 맞는 것 같다"고 칭찬하자 이이경은 "노리고 한 건 아닌데 제작진 분들이 열심히 해줘서 여기까지 온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이경은 지난해 10월부터 사생활 의혹을 받고 있다. 자신을 독일인이라고 주장한 A씨는 한 남성과 나눈 것으로 보이는 부적절한 내용의 메시지를 공개하고 상대 남성이 이이경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 측은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루머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며, 이번 사안 심각성에 따라 허위 사실 유포에 따른 직, 간접적 손해 규모를 산정해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경 대응 입장을 견지했다.
이이경은 이같은 사생활 루머에 대해 "서울 강남 경찰서를 방문해 고소인 진술 조사를 하고 왔다. 루머에 대한 저의 입장을 전달했고, 협박 및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에 대한 고소 절차를 마쳤다"며 억울한 심경을 내비쳤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