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환승연애4' 출연자 곽민경이 촬영 당시 힘들었던 기억을 떠올렸다.
곽민경은 21일 유튜브 채널 '꼰대희'를 통해 공개된 '민와와가 왜 여기서 나와??(feat. 환승연애4 곽민경)'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에 출연했다.
영상에서 곽민경은 "'환승연애4'에서 너무 힘들었다"라며 "촬영하는 게 힘들다. 인생에서 사실 제일 힘든 촬영이었다"라고 말했다.
곽민경은 "모델 촬영 일을 했고 전공이 무용이었다. 한국무용을 전공해서 무대에 서는 거나 카메라 앞에 서는 거는 너무 잘하는데 그런 방송 촬영은 처음이었다. 그래서 생각지도 못했던 순간들이 너무 많았다. 방송을 봤을 때는 몰랐는데 제가 직접 하니까 외모 체크 등 외적인 걸 신경 쓸 게 너무 많다"라며 "그냥 일반 연프가 아니라 환승연애지 않나. 감정이 좋았다가 안 좋았다가 하는데 화가 나는 순간에도 카메라를 좀 이렇게 외적인 걸 조금 신경을 써야 되다 보니까 제가 또 방송 촬영 중에 눈이 충혈됐었다. 너무 많이 울고 피곤해서 눈이 충혈됐었는데 이제 그런 것들이 너무 힘들었다. 외적으로 보이는 것들이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눈앞에서 전 남자친구가 새로운 이성과 말을 하는 모습을 하루종일 계속 봐야 된다"라고 말했고 이에 김대희가 "무슨 상관이야. 헤어졌는데"라고 답하자 곽민경은 "시즌5 나가실 수 있으세요?"라고 되물었다. 이에 김대희는 "너는 마음이 좀 있었네"라고 답했다.
곽민경은 "맞다. 그것도 있다. 정리가 됐으면 상관없을 수도 있는데 아니면 헤어진 지 5년 이상 됐거나 그러면 상관없는데 이제 헤어진 지 얼마 안 된 상태에서 나갔다. 한 5개월 됐다. 마음이 있을 때 그러니까 다시 만날 거라 생각하고 나간 것 같다. 그렇다 보니까 힘들었다. 슬프다"라며 "상대방은 환승했다. 집에 가고 싶다는 순간도 매일매일 있었다. 편하지가 않다. 소리도 다 들리고 너무 이제 힘드니까"라고 고백했다.
곽민경은 "스트레스도 받고 울고 화냈다. 거기 출연한 모든 사람이 안 힘들 수가 없다. 미련도 있고 애정도 있는 상황에서 나가다 보니까 이제 누구랑 있거나 말하거나 데이트하거나 하면 이제 다들 속상하다. 힘들었다. 저는 좀 유독 솔직하게 임하려고 하다 보니까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도망가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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