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유튜버 원지가 사무실 논란에 대처한 후 밝아진 근황을 전했다.
원지는 5일 자신의 계정에 "국수 맛집 히말라야. 이 맛에 등산하는구먼 #히말라야 #등산스타그램 #웰니스"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다수 게재했다.
사진과 영상 속에는 원지가 네팔 히말라야에 간 모습들이 담겨 있었다. 그는 히말라야의 풍광을 누리며 현지 음식을 먹고 즐기는 모습을 전했다.
원지는 사무실 운영 논란을 해결한 후 한껏 밝아진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원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사무실을 공개했고, 6평이라는 좁은 평수로 논란이 됐다. 창문도 없는 좁은 공간에서 직원 3명이 택배 포장 등 업무를 해야 하는 상황 속 직원 근무 환경 논란 등으로 번졌다.
그는 "제가 환기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강조했었는데, 그 부분을 신경쓰지 못해 팀원들에게 불편을 드린 부분 깊이 반성하고 있다. 논란 이후 직원들이 재택근무를 하도록 전환했다"며 "신중하지 못한 성격으로 대표의 자질이 많이 부족한 것 같아 반성하고 있다. 평소 여행하듯이 사업을 하려고 했던 것 같다. 규모가 크든 작든 부족함을 많이 느꼈고 겸손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쓴소리와 응원 모두 감사하다"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원지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원지의 하루'에 '네팔에 온 이유'라는 제목의 네팔 여행기를 공개했고, 커뮤니티 채널에 "다시 소식을 전해드리기까지 조심스럽고 고민이 많았다"고 밝혔다.
그는 "사업은 많은 고민 끝에 잠정 중단을 결정했다"면서 "보다 신중하고 성숙하게 꾸려갈 수 있을 때까지 본분에 충실하며 재정비의 시간을 가지려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업보다는 본래의 자리인 유튜브에 집중하며, 차근차근 제 자리를 채워나가겠다"며 "기다려주신 마음 잊지 않고, 제 마음을 가장 잘 전할 수 있는 인사는 여행 콘텐츠라고 생각했다. 담아온 장면들이 잠시나마 편안한 시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기분 좋은 소식 전해드릴 수 있도록 부지런히 움직여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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